![]() 전라남도체육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주요종목 대진 긍정적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10. 16. ~ 10. 22. / 제투특별자치도) 시·도대표자회의(대진추첨) 결과를 토대로 전력을 분석한 결과, 단체전 12종목에서 18개 종별과 개인전 9종목에서 31개 종별․체급 등에서 부전승을 확보해 지난대회 부진한 성적(종합14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부전승 득점으로 2,888점을 확보, 2025년 106체전때 단체전 9개 부전승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대진이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선수단은 제107회 전국체전에 전체 50개 종목 201개 종별 중 수중·핀수영을 제외한 49개 종목 179개 종별에 총 1,70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진추첨은 총 28개 종목 417개 종별·체급(단체 86, 개인 331체급)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도는 단체 71개 종별, 개인 288개 체급 등 총 28개 종목 359개 종별·체급에 출전해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전력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검도, 배드민턴, 족구, 축구, 하키 등 단체대진종목에서도 전반적인 대진 운이 긍정적이다는 평가다.
특히 대진 결과에 따라 추가 득점 가능성이 높은 10개 팀의 농구(남일), 배구(여일), 배드민턴(여대·남일), 세팍타크로(남고·여일), 스쿼시(여고), 탁구(여대), 테니스(여고·여일) 등이 다수의 부전승을 확보했다.
또한 레슬링, 복싱, 유도, 태권도, 택견 등 전통적 효자종목인 투기 종목 역시 무난하고 좋은 대진표를 받아 다득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전남과 광주가 각각의 이름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고별 전국체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따라서 전라남도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전남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전국체전인 만큼, 선수단의 경기력 극대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80년 전남체육의 역사와 전통을 전국체전 무대에서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각오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남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전국체전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전남의 이름과 80년 체육의 역사와 전통을 가슴에 품고 마지막까지 힘껏 뛰어주길 바라며, 체육회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진추첨은 최초 전산 프로그램 자동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신속하게 진행됐으며,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정하고 신뢰도를 높인 추첨이 됐다는 전언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31 (월)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