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울산과 세 번째 ‘현대가 더비’…전주성서 상위권 경쟁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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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울산과 세 번째 ‘현대가 더비’…전주성서 상위권 경쟁 정면 승부

현대 N 파트너데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홈경기…차량 전시부터 ONF 공연까지

전북현대, 울산과 세 번째 ‘현대가 더비’…전주성서 상위권 경쟁 정면 승부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가 올 시즌 울산 HD를 상대로 세 번째 ‘현대가 더비’를 치르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승부에 나선다.

전북현대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전북은 9승 7무 7패, 승점 34점으로 4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은 11승 4무 8패, 승점 37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맞대결은 상위권 순위 경쟁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전북은 올 시즌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4일 전주에서 열린 시즌 첫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한 데 이어, 7월 11일 울산 원정에서도 3-1 승리를 거두며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둘 경우 올 시즌 울산전 3전 전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전북은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울산전 3연승과 함께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이번 울산전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함께하는 ‘현대 N 파트너데이’로 꾸며져 축구와 고성능 모빌리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홈경기로 팬들을 맞는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전북현대와 현대 N의 정체성을 담은 ‘녹색지옥’ 에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현대 N 머천다이즈를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증정 룰렛 이벤트도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전주성 동측 광장에는 현대 N 양산 차량과 N 모터스포츠 차량이 특별 전시된다. 평소 경기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성능 차량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만큼 축구 팬은 물론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후 5시 30분부터 동측 광장 아이스크림 부스에서는 울산전 예매 티켓을 제시한 팬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선착순 증정하는 ‘모따가 쏜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 전후로는 특별한 무대도 이어진다. 그룹 온앤오프(ONF)가 시축에 참여하며, 하프타임에는 특별 공연을 펼쳐 전주성을 찾은 팬들에게 경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북현대는 시즌 세 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울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고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동시에, 현대 N 파트너데이를 통해 축구와 고성능 모빌리티가 결합된 차별화된 홈경기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