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체육회, 유도 국가대표 후보팀 순천 팔마유도트레이닝센터에서 합동훈련 진행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유도회(회장 김효수)에 따르면, 유도 국가대표 후보팀 김헌태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및 선수 62명과 고등·대학·실업팀 선수단 400여명이 최근 10일간 순천 팔마유도트레이닝센터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국가대표 후보팀을 비롯해 인천시청․용인시청․대구시청 등 실업팀, 한국체대․마산대․세한대 등 대학팀, 순천공고․ 목포고 등 고등팀을 포함한 4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해 체계적인 훈련과 실전경험을 쌓으며 경기력 향상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실전 훈련을 통해 선수 간 기량을 점검하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등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 규모 유도대회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마쳤다.
이번 훈련 외에도 순천은 지난 1월 유도 꿈나무 대표팀·우수선수 동계훈련(200여 명), 2월 국내·외 대규모 합동훈련(250여 명) 등을 비롯해 연인원 800여 명 이상의 유도인이 순천을 찾으며 ‘유도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순천 팔마유도트레이닝센터는 우수한 훈련시설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유도팀의 전지훈련 및 합동훈련 장소로 적극 활용되며, 전남이 유도 종목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유도팀의 전지훈련으로 순천시는 지역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선수단의 체류에 따른 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국의 우수한 유도 선수들이 전남 순천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은 지역의 체육 인프라와 훈련 여건이 그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번 합동훈련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오는 10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31 (월)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