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스완스WFC,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추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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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스완스WFC,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추가 선정 ‘쾌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사업 2차 선정 영광…3년간 국비 4억5천만원 확보
나고야AG 대표 강채림·손화연 등 포진…전남체육회, 국비 11억370만원 성과

강진스완스WFC,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추가 선정 ‘쾌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강진스완스WFC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되며, 전남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강진스완스WFC(단장 이병돈)에 따르면, 강진스완스WFC(이하 강진스완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추진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사업」 2차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국비 4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강진스완스WFC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강채림(FW, 47번) 손화연(MF, 11번) 등 선수 28명과 지도자 3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여자축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2차 공모 선정은 지난 6월 전남 지역 직장운동경기부 18개 팀이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및 운영 지원사업」 1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5,370만원을 확보한 데 이은 추가 성과다.

이에따라 전남은 1·2차 공모를 통해 총 19개 직장운동경기부가 선정됐으며, 향후 지원 규모를 합산할 경우 총액 11억37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와같은 성과는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통한 지역 체육 기반 확대와 우수선수의 지역 정착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2차 공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새롭게 출범한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팀 운영 계획과 선수단 구성, 훈련시설 확보, 예산 운용의 적정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강진스완스WFC는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 계획과 체계적인 훈련·경기 참여 기반, 지역 여자축구 활성화 및 우수선수 육성에 대한 계획 등을 충실히 제시해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팀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1월 창단한 강진스완스WFC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창단 초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확보한 국비는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해 훈련비와 대회 출전비, 훈련장비 구입비 등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강진스완스WFC의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여자축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운동경기부를 통한 우수선수의 지역 정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