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대륜동 주무관 이지윤 |
아이가 하원하는 시간부터 저녁식사 전까지 아이는 외투까지 벗고 신나게 뛰어놀기에 바쁘다. 아이는 주변에 식물들을 줍고 그림도 만들어보고 나뭇가지 주워 흙에 꽂아도 보고 이름 모를 열매를 따서 음식을 만들었다고 엄마 먹어보라고 식물 음식을 차려주기도 한다.
‘내가 어렸을 때도 이렇게 뛰어놀았지...’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가까이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기엔 뛰어노는 신체활동이 놀이이자 학습이며 뇌 발달에 기초가 되기에 아이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서 필수이기 때문이다.
나도 어렸을 땐 저렇게 뛰어노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고학년이 될수록 뛰어노는 시간은 없어지고 대학생이 되니 취업 준비로, 직장인이 되니 일하고 육아로 바빠졌다. 어릴 땐 놀이와 함께 자기도 모르게 신체활동이 되었으나, 이젠 시간을 쪼개고 부지런하게 노력을 해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주말이 되면 집에서 푹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나와 우리 아이를 포함한 우리 가족을 위해서는 부모도 아이도 서로에게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이 필요하다.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해 오늘 나는 <서귀포시 건강생활정보포털> 사이트를 검색 해보아야겠다. 가까운 곳에서, 좋은 환경에서, 우리 아이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부터 시작해 우리 동네 건강시설, 걷기 좋은 산책로 및 어린이 건강 놀이터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우리 아이와 함께 나의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서로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가볼까 한다.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2026.02.11 (수) 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