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관권·불법선거 신고센터’ 긴급 설치 공정 선거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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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관권·불법선거 신고센터’ 긴급 설치 공정 선거 정조준

캠프 내 ‘가짜뉴스・부정선거 감시단’ 가동… “관권선거 의혹 제보 잇따라”
손 후보 “행정 조직 이용한 선거 개입 엄단… 시민의 소중한 주권 지킬 것”
24시간 신고 체제 구축해 금품·향응·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 행위 상시 감시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관권·불법선거 신고센터’ 긴급 설치 공정 선거 정조준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가 공정한 선거 문화 확립과 부정선거 근절을 위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손훈모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관권선거 의혹과 가짜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캠프 내에 ‘관권·불법선거・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보도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특정 공무원이나 관변 단체가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거나 “조직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의 관권선거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신고센터는 이러한 관권선거 정황뿐만 아니라, 선거 막판 기승을 부리는 금품·향응 제공,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짜뉴스) 등 모든 불법 행위를 24시간 감시하고 접수할 예정이다.

손훈모 후보는 신고센터 설치와 관련해 “선거는 시민의 뜻이 오롯이 반영돼야 하는 민주주의의 꽃인데, 최근 행정력을 동원한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훼손하고 민심을 왜곡하는 행위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 후보는 “수집된 제보와 증거 자료는 법률 검토를 거쳐 즉시 선관위 고발과 수사 의뢰 등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깨끗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 후보 캠프는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부정선거 감시단’을 시내 전역에 배치해 현장 감시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경선 승리 이후 본선 국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탁 선거 양상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책 대결 위주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손 후보의 이번 조치가 직무정지 상태인 시장의 행정 인프라를 경계하는 동시에, 지지층을 결집하고 중도층에게 ‘공정하고 깨끗한 후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고는 손훈모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또는 전용 신고 전화(☎726-4887)를 통해 누구나 익명으로 가능하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