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회와 목포 에바다 농아협회 회원,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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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회와 목포 에바다 농아협회 회원,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소리 없는 울림, 목포의 변화를 깨우다”
1일 목포 1,200 농아인가족들,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지지 선언

지난 1일 사단법인 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회와 목포 에바다 농아협회 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사단법인 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회와 목포 에바다 농아협회 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장애인 인권과 복지가 살아 숨 쉬는 목포를 만들기 위한 행보에 힘을 보탰다.

지난 1일 오후, 목포 하당에 위치한 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수십 명의 농아인 회원과 가족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수어와 서면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었던 농아인들의 권익을 대변할 최적임자로 복지 전문가인 강성휘 후보를 지목하며 뜨거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이들은 농아인 권익 증진을 위한 4대 정책 건의도 전달됐다. 주요 내용은 ▲동명동 지회 사무실 이전 및 현대화 ▲농아인 대상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이용 확대 ▲전담 기사 및 활동 지원 서비스 강화 ▲농아인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 행정 구축 등이다.

회원들은 현재 사무실의 노후화와 협소 문제, 교통 이용 과정에서의 소통 불편 등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오늘 전달받은 건의 사항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사무실 이전 문제는 당선 즉시 검토해 추진하고, 교통·활동 지원 등 농아인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가 장벽이 아닌 개성이 되는 도시, 누구나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목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농아인 당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결합된 사례로, 강 후보의 시민 밀착형 복지 정책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