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문 부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과 민주당은 죽음을 각오하고 국회 본회의장을 사수하며 비상계엄을 해제 시켰다. 이제는 반헌법적 행위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사법개혁안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날의 충격과 상처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부대변인은 "그동안 국민의 힘이 자행한 내란 동조 행위에 대해 진정성 있는 반성과 법적 책임이 우선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국민의힘은 국민의 명령으로 위헌 정당 심판으로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2·3 내란은 분명 상처였지만,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준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했다"며 "더디지만, 지치지 않고, 서로를 믿고 손잡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더 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