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제주 해양 환경보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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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제주 해양 환경보호 활동 전개

비영리 단체 혼디와 제주 해안 협업 정화 활동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제주 해양 환경보호 활동 전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박인향)는 산하기관 종사자 21명과 제주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혼디(대표 김지민) 회원 11명과 함께 6월 7일(토)에 조천읍 신촌리 닭머르 해안가 일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총 440.4kg의 각종 해양쓰레기 및 폐기물과 폐그물을 수거하여 제주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에 같이 힘 썼다.

김지민 혼디 대표는 이번 제주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업사이클링사업단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폐현수막 마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이 친환경적으로 해양 정화 활동에 보탬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바다 환경보호 지킴이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박인향 이사장은 산하기관 종사자들과 이번 해양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제주 바다의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동참의 의미가 깊었으며 앞으로도 도내 바다 및 해양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