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스포츠클럽,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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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스포츠클럽,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영호남 생활체육 교류 새 지평 열었다…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기반 마련
파크골프 친선교류·지도자 및 회원 교류 확대…정례화로 생활체육 상생모델 구축 기대

목포스포츠클럽,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라남도체육회와 목포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으로 하나된 영호남 스포츠클럽 중심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목포스포츠클럽(회장 박경래)에 따르면, 목포스포츠클럽이 지난 4일 경남 남해군에서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회장 김태주)과 '2026 영호남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영호남 스포츠클럽간 교류를 정례화하고, 지역간 우호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스포츠클럽은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회원 및 지도자 교류 ▲우수 운영사례 공유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클럽간 단순한 친선교류를 넘어 지역별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스포츠클럽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클럽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전라남도체육회 역시 앞으로 도내 스포츠클럽의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간 네트워크를 확대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한편, 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열린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은 영호남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경래 목포스포츠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은 영호남 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을 매개로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 교류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은 지역과 지역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건강한 소통의 매개체"라며, "이번 영호남 스포츠교류가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체육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