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드래곤즈, 포스코 ‘Park1538 광양’ 견학 반등 의지 다져 |
이번 견학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후반기 반등을 위해 심기일전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구단의 모기업인 포스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여 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Park1538 광양’은 철의 역사와 포스코의 현재, 그리고 친환경 미래 비전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날 선수단은 전문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홍보관 내 전시를 둘러봤다. 이들은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술이 접목된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통해 철의 순환 과정을 살펴보고, 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제철보국(철을 만들어 나라에 보답하다)'과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포스코의 창업 정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본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수단은 용광로에서 쇳물이 강판으로 재탄생하는 제철 공정 모형을 관람했다. 아울러 초고강도 강판인 기가스틸과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등 포스코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접하며 모기업이 지닌 글로벌 역량을 몸소 체감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주장 유지하는 “이번 견학을 통해 포스코가 걸어온 위대한 발자취와 압도적인 기술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재 팀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철은 달궈질수록 단단해진다’는 말처럼 포스코의 강인한 DNA를 가슴에 품고 남은 경기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투혼을 발휘해 팬들에게 반등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다진 결속력과 ‘우향우 정신’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7.16 (목) 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