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국가기관장·공공기관장이 현충탑(광주공원) 합동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지방보훈청 제공) |
이번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5·18민주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 확산과 국민통합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광주테크노파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7개 기관 기관장과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이동해 5·18민중항쟁추모탑을 참배한 뒤, 묘역을 둘러보며 민주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참석 기관장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국가유공자와 민주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은 특정 세대만의 기억이 아닌 미래세대까지 이어가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이 함께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전반에 존경과 감사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6.10 (수)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