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금호동 중금대교 일방 추진은 불통행정 대표사례
검색 입력폼
 
선거뉴스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금호동 중금대교 일방 추진은 불통행정 대표사례

“금호동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대안을 제시해야”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금호동 중금대교 일방 추진은 불통행정 대표사례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4월 2일(목) 오후 2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1층에서 중금대교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화씨 외 금호동 주민 30여 명은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면서, 기존 중금대교 설치사업 문제점을 호소 하고 참석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지지선언에 이어진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와의 간담회에서 비상대책 위원장은 “현재 계획된 중금대교 설치 사업은 금호동 주택단지로 덤프 트럭등 대형 화물 차량이 그대로 유입되어 소음∙매연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가 불가피하다.” 고 언급하면서 “특히 교량 연결에 따른 통학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많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금호동 주택단지 현장을 여러차례 직접 방문을 했다. 기존 계획대로 중금대교를 설치하는 것은 전형적인 불통 행정이다. 소음∙매연∙안전 등 주거환경 악화와 사고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매우 부실했다.” 라고 밝히며 “향후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게 검토하여 대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광양시와 포스코간 논의가 시작된 중금대교 설치 사업은 중마동 와우지구 청암로에서 금호동 금섬해안길로 연결되는 교량으로 다리 300 m에 도로 확장구간 151.3m를 포함해 총 451.3m 길이로 폭은 22m에 4차로로 정인화 예비후보의 공약 사업이다.

금호동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광양시는 대형화물차 진출입을 통제하고 일부 구간에 대해 신호등과 같은 교통시설을 설치하면 산업도로화 우려는 없다는 입장이나 화물운송 업체 관계자들은 “짧은 직선도로를 놔두고 누가 금호대교로 우회를 하겠는가? 덤프트럭, 츄레라 등 대형 트럭의 통행이 빈번하여 결국 또 하나의 산업 도로가 될 것.” 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