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학교, ‘찾아가는 문학교실–한림읍’ 운영
검색 입력폼
 
문화

제주문학학교, ‘찾아가는 문학교실–한림읍’ 운영

2026도민문학학교 주요 프로그램 지역으로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문학 교육

제주문학학교, ‘찾아가는 문학교실–한림읍’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안상근)는 2026 도민문학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문학교실 – 한림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의 삶 풀어 쓰기’를 주제로, 일상 속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수필 창작 교육으로 구성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오는 4월 18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한림읍 주민을 비롯한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회차 ‘손끝으로 발견하는 나의 삶’을 통해 누구나 쓸 수 있는 나만의 수필을 시작해보고, 2회차 ‘살피고 다듬어서 빛나는 내 이야기’에서는 글을 읽고 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해보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는 수필가 김순신이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찾아가는 문학교실은 올해 한림읍을 시작으로 서귀포, 조천읍 등 도내 일원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책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문학학교는 이를 통해 도내 작가와 동네 책방, 지역이 함께 문학을 향유하고 문예창작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 (https://naver.me/xJcvMvWY)을 통한 사전 접수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은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제주문학학교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학교실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학학교가 주관하는 도민문학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