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 북구제일주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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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 북구제일주의 선언

LH매입임대사업 등 연계…북구 소재 기업 주거 지원
맞춤형 컨설팅·제반시설·공공요금 등 인센티브 폭탄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 북구제일주의 선언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31일 “북구에서 기업하면 상상이상의 혜택이 제공되는 북구제일주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북구형 기업 유치 및 투자 지원 조례(가안)’을 제정해 북구 소재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거를 지원해 이직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유치와 거주인구를 둘 다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의 매입임대주택 사업과 같은 유관기관의 사업 등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실제 LH는 민간사업자가 건축 예정인 주택을 사전에 매입약정하고 완공 후 매입하는 ‘민간신축 매입약정사업’과 사용승인 10년 이내 주택 및 15년 이내 아파트를 매입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노후 주택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서 공급하는 ‘공공리모델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대 조건은 시중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북구청이 연계한다면 재정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북구 소재 기업들의 제품들을 우선 구매할 뿐만 아니라 인센티브 폭탄을 주어 기업이 찾아오는 북구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제반시설, 공공요금 등 다양한 세제 지원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조달청 구매 시 발급되는 코드를 악용하는 유령회사들을 대응하기 위해 최소한 6개월 이상 북구 소재 등 관련 기준은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방안도 세웠다.

정다은 후보는 “구호성 일자리 창출이 아닌 진짜 기업이 원하는 방안을 행정이 마련해야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생기는 북구를 만들 수 있다”며 “북구에서 기업하면 상상이상의 혜택을 받고 북구에서 살면 상상이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북구제일주의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민변 출신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에 선정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명 당대표 1급포상(계엄저지, 탄핵인용),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선거대책위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