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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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지방보훈청,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추진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본격화
광주광역시 남구, 전남 나주시,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강진군

광주지방보훈청,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추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직무대행 김종일)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식사 제공을 연계해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신규 보훈복지 사업으로, 지역 여건과 보훈단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되어 참여 국가유공자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회원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보훈회관을 거점으로 공예·문화 체험 프로그램(주 2회)을 운영하며, 식사 제공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회복을 지원한다.

나주시는 서예·문화 프로그램(주 1회)을 운영해 정서적 안정과 보훈단체 간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강진군은 공예 중심 문화 프로그램(월 2회)을 운영해 농촌지역 국가유공자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지원한다.

장성군은 그라운드골프, 장흥군은 게이트볼 중심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도모한다. 완도군은 공예, 파크 골프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연중)을 운영해 도서지역 국가유공자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돕는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5:5로 매칭해 추진되며, 시·구는 3,800만원(국비: 1,900만원, 지방비: 1,900만원), 군은 2,200만원(국비: 1,100만원, 지방비: 1,900만원) 범위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책임을 지는 보훈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를 통해 지자체 주도형 맞춤 복지가 가능해지고, 재정 책임성과 사업의 안정성도 함께 확보된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을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보훈단체와 협력해 촘촘한 보훈복지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