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제주 공공주도 풍력개발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주민참여형 공공주도 육상풍력개발 사업으로, 약 72만㎡의 행원리 마을·목장회 부지에 약 6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MW급 이상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공사 및 도내기업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풍력자원의 공공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공유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2035 탄소중립 제주」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고에 따른 현장설명회는 오는 2월 3일(화) 15시, 제주벤처마루(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공모 참여 조건 및 자격 ▲단계별 제안서 접수 및 평가 계획 ▲본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공모 평가 세부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절차에 따라 ▲1단계(PQ) 평가 ▲2단계 사업제안서(정량, 정성) 평가를 거쳐 2026년 6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에너지공사 이기혁 청정에너지개발부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중심의 사업관리 및 주민 이익공유 모델로 설계된 공공주도 육상풍력 사업”이라며, “지역 이익 환원과 주민참여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공정한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1.29 (목) 0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