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정기총회 개최 올해도 전국단위 상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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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농협, 정기총회 개최 올해도 전국단위 상 다수 수상

전 분야 고른 성과 보이며 전국 최고 농협 위상 이어가

광양농협, 정기총회 개최 올해도 전국단위 상 다수 수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1월 27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서형인 NH농협 광양시지부장을 비롯해 광양농협 임원과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역점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광양농협은 지난해 기준 금융자산 1조 5천억 원, 경제사업 770억 원을 달성 포함 총 사업량 1조 8천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조합원에게 특별지원금 17억 원을 지급하고 내부 충당금 30억 원을 적립하고도,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이 같은 결산 총회 의결에 따라 출자 및 이용 실적에 따른 배당금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고,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는 영농회별 전이용대회를 1월29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 이용 최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2개 영농회)포함 사업별 추진 우수 조직장 6명과 내부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직원시상은 농식품부 장관상 1명, NH보험과 NH농협카드 등 중앙회 각종 사업추진 연도대상 수상이 확정된 직원 등 총 1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광양농협은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5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전국 1등을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우수상 수상을 확정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또한, 농업인 영농 지원과 복지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도사업대상을 2년 연속 확정지었으며, NH카드 연도대상 3년 연속 수상과 함께 손해·생명보험 부문에서도 사무소 및 개인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 확정하는 등 금융· 경제·지도사업 전반에서 균형 있는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허순구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의 꾸준한 이용과 협조 덕분에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기본이 바로 서야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을 되새기며, 새로운 경쟁 환경 속에서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뛰겠다는 의미를 담아 ‘다시뛰자! (Begin Anew!)’를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한 걸음씩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