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28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한 이광재 해남군청 유통지원과장 |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호남 지역 최고 권위의 인물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광재 해남군청 유통지원과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농산물 유통 지원, 판로 확대, 마케팅 전략 수립, 유통 플랫폼 구축 등 다각적인 정책을 주도하며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정책은 농가 경영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선정위원회는 “이광재 과장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커 이번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상 소감에서 이광재 과장은 “농업과 지역경제의 발전은 결국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행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간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총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