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28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이홍연 알엠택 주식회사 대표이사 |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호남 지역 최고 권위의 인물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알엠택은 국산화·무인화·고도화된 해양 방사능 감시 시스템 개발을 선도했으며, 특히 국내 최초 실시간 분석 무인 해양 방사능 감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운영하여 호남 지역 주민과 산업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알엠택의 기술 혁신은 단순한 장비 개발을 넘어, 국내 기술 자립과 안전 관리 체계 강화라는 공익적 성과를 동반했으며, 관련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신뢰 구축에도 기여했다.
선정위원회는 “알엠택은 국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첨단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지역 안전망 구축과 기술 자립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이번 수상은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 11월 28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오른쪽) 이홍연 알엠택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경제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간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총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