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학교, 제2차 평생교육 지역 실무협의회 개최 |
순천대는 지난 4월 열린 1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실무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지역민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 60개의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6월에는 각 지자체로부터 개설 희망 과정을 접수받아, 8월부터 5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총 12개의 평생교육과정을 공동 운영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평생교육과정은 지역민들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취·창업 지원을 목표로 학부 연계 과정 및 자격증 취득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과정은 15주 동안 운영되어 오는 12월 말에 종강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실무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운영 과정에서의 소감 및 문제점을 공유하며, 내년도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과제로는 △평생교육과정 지자체 공동 운영 확대 △학점 인정 △학위-비학위 연계 △지역 거점 평생학습센터 설립 △평생교육 강사 양성 방안 등이 다루어졌다.
순천대 박석곤 미래융합대학장은 인사말에서 “매주 2시간 거리를 운전해 현장을 찾는데, 강의하며 느낀 주민들의 학업 열정이 피로를 잊게 만들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교수와 강사들이 지역 현장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자체,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순천대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석해 실무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취·창업 기회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대는 평생교육과정의 학점 인정 및 학위과정 연계를 위한 내부 규정 개정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8 (일) 2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