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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 간담회를 연다. 참석 단체가 현장에서 던지는 질문에 위 지사와 소관 실·국장이 곧바로 답하는 방식이다.
이번 간담회는 특정 의제를 미리 정하지 않고, 단체별 현안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했다.
위성곤 지사와 도청 실·국장, 홍영철 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12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연대회의 측이 현장에서 질의하면 위 지사와 소관 실·국장이 직접 답하며 토론을 이어간다.
공식 사전 의제는 없지만, 자유토론에서는 제2공항, 환경정책 등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놓고 폭넓은 질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민사회와의 대화 창구를 상시화하려 한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구체적인 의제로 발전시켜 정책 논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언론에 공개되며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등을 포함해 90분간 논의를 진행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31 (월) 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