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46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현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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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46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현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자원봉사자 3,500명·책임리더 100명 대상…7월 8일부터 권역별 순회 교육
친절 응대·안전관리·장애 유형별 응대·현장관리 등 대회 운영 실무 중심

제주특별자치도, 제46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현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자원봉사자 현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회 현장에 배치될 자원봉사자들이 운영 방향과 임무를 이해하고 경기장 안내, 관람객 응대, 안전사고 예방 등 실무 역량을 사전에 갖추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자원봉사자 3,500명과 경기장별 책임리더 100명이다.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은 8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제주시와 서귀포시 권역별로 나눠 진행되며, 경기장별 현장 관리를 담당할 책임리더 교육은 오는 28일과 31일 각각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개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양 대회의 운영 방향 및 근무 자세 △친절 응대 요령 △성평등 인식 개선 △안전사고 예방 및 돌발상황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장애 유형별 특성과 상황별 응대 방법을 중점 교육해 장애인 선수단과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경기장별 책임리더에게는 자원봉사자 출결 확인, 근무 배치 지원, 현장 민원 대응 등 중간 관리자 역할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생업 등으로 대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채널을 도입해 상시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이달 중 자원봉사자 배치를 최종 마무리하고, 오는 8월 발대식 개최에 이어 9~10월 종합상황실 운영 등 단계별 준비 일정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호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최일선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대회의 주체”라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