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오른쪽)과 김담비 보훈런 홍보대사(왼쪽)가 원주보훈요양원에 입소한 보훈가족에게 건강선물을 전달했다 |
이번 위문 행사는 지난 5월 진행된 보훈런의 값진 성과를 국가유공자 예우로 잇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런은 전체 완주자의 40%가 10∼30대일 정도로 청년층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4500여 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인 4500km의 46배가 넘는 20만 여 km를 달성했다.
이러한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23일(화) 원주보훈요양원을 직접 찾아 6·25 참전 국가유공자 등 입소자 모두에게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친환경 녹색인증 제품인 생활용품 세트를 추가로 지원하며 감사의 뜻을 더했다. 특히 이날 요양원 위문 현장에는 보훈런 홍보대사로 활동한 방송인 김담비가 동참해 국가유공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따뜻한 위로를 나눴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원주보훈회관을 통해 지역 국가유공자에게도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점수(100세) 6·25 참전국가유공자는 “젊은 세대가 우리를 잊지 않고 전국에서 20만 킬로미터나 달려주었다니 뭉클하다”며 “정성을 모아 찾아와 준 보훈공단과 국민에게 참으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국민께서 한마음으로 달려주신 발걸음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향한 뜻깊은 나눔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최상의 보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6.24 (수)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