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외국인 주민·유학생 지역 정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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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외국인 주민·유학생 지역 정착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외국인 주민·유학생 지역 정착 업무협약 체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이하 RISE)사업단은 지난 12일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솔), 영암군다문화가족협회(회장 김승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과 지역사회 문화적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문화 이해 증진 및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외국인 주민 대상 문화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조기 적응 및 정착 지원 △대학-시·군-혁신기관-기업 간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운영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소멸 대응 협력사업 발굴 △기타 외국인 주민 지원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하솔 센터장은 “센터는 결혼이민자, 이주배경 노동자, 유학생 등 지역 내 다양한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종합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이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다문화가족협회 김승준 회장은 “우리 협회는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안에서 차별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지원센터·협회가 기관별 역할의 경계를 넘어 긴밀히 협력하고, 칸막이 없는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글로벌 인재 허브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지자체, 혁신기관, 산업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부터 지역 정착, 취업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글로벌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