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소방서, 화재예방.감시.진압 잇는 「달리는 안전망」 운영 |
이 시책은 일정 노선을 반복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기동성과 광범위한 시민 접점을 활용해 화재예방 홍보, 현장 감시, 초기 진압을 하나로 잇는 이동형 안전 체계다.
세부 추진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버스 후면 화재예방 문구 및 좌석 커버 부착 등 이동형 홍보 매체 운영 ▲운수 종사자 참여 기반 생활권 이동형 화재감시망 구축 ▲버스 내 비치 소화기에 음성 안내 장치를 연계하고, 초기 진압 기여 시민에게 소화기를 증정하는 '소화기 1+1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한편, 순천소방서는 지난 13일 순천교통·동신교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책 추진의 발판을 다졌다. 협약에는 버스 내·외부 홍보물 부착, 운수 종사자 화재예방 교육 및 합동 훈련 등 상호 협력 사항이 담겼다.
최기정 순천소방서장은 "시내버스는 하루에도 수십 차례 시민 곁을 지나는 가장 친숙한 이동수단"이라며 "달리는 안전망을 통해 시민이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15 (금)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