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 글로벌 교육.행정 역량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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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 글로벌 교육.행정 역량 연수 성료

정책 담당자 글로벌 역량 강화로 ‘국제교육교류 리더십’ 다진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운영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 글로벌 교육.행정 역량 연수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소속 정책 담당자 1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행정 역량 연수’를 성료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교원 해외 파견(ODA) 등 대한민국 국제교육교류를 주도하는 교육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이다. 이번 연수는 국제교육교류 업무를 추진하는 정책 담당자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소양 교육을 통해 국제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글로벌 이슈와 제주 역사를 연계한 실내·외 교육 모듈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참가자들은 모듈별 내재된 가치 탐구를 통해 국제교육교류 리더십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관련 사례 학습을 통해 환경·사회 문제에 대한 정책적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실외 활동으로 존중·공존·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내면화하고, 국제 행사 운영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적 다양성을 함양하는 등▲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환류로 글로벌 가치의 현장 적용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연수 참가자 중 한 명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세와 태도를 함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국제 업무의 기본 태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글로벌 교육·행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도 적용해보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수의 효과성 검증과 환류를 위해 연수생을 대상으로 PISA 글로벌 역량 평가 도구를 사용하여 사전·사후 글로벌 역량 변화를 측정했다. 전체 10개 구인 총 46개 문항을 통한 조사 결과, 평균 25.63%의 향상도를 보였다.

글로벌역량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립국제교육원 정책 담당자 연수가 매년 내실을 더해가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내실 있게 반영하여 연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2024년 기능개편 이후 학생부터 교원, 학교관리자, 정책담당자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연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