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문화예술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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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만덕기념관, 문화예술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 운영

햇빛으로 그리는 푸른 미래 5월 ‘미래의 나, 청사진 그리기’ 참가자 모집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문화예술 체험형 교육프로그램‘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를 운영한다. 예술 작업실로 변신한 김만덕기념관에서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예술가가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6년 5월 프로그램은 <미래의 나, 청사진 그리기>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거상 김만덕의 삶을 들여다보고, 시아노타입(Cyanotype) 기법을 활용해 김만덕의 나눔·도전·상생 정신을 떠올리며 희망적인 청사진을 그려본다.

시아노타입(Cyanotype) 기법이란 19세기 초에 개발된 사진 인화 기법으로, 빛에 반응하는 화학 용액을 종이에 바른 뒤 햇빛에 노출시켜 이미지를 만든다. 꽃과 잎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햇빛으로 이미지를 표현하는 친환경 예술 기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제주 지역에서 미술교육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김은희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진행된다.

김만덕기념관은“어린이들이 지역 예술가와 활발히 교류하며, 의인 김만덕의 삶과 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도 함께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2회 운영된다. 장소는 김만덕기념관 2층 세미나실이며, 참가 신청은 5월 8일부터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8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별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는 8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김만덕기념관(064-759-6095)으로 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