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기후위기 대응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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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기후위기 대응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극한 호우 등 재난 대비 24시간 선제적 대응 주력
지난해 주민 178명 성공적 대피 성과 바탕으로 현장 대응력 한층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기후위기 대응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극한 호우와 지진 등 갈수록 예측 불가능해지는 기후 위기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한 ‘전천후 재난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전남지역본부는 빈번해진 기상 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체계로 격상하는 한편, 풍수해·가뭄·지진 및 사회재난 등 각종 위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nDIMAS(재난안전종합상황실), TOMS(용수시설통합운영), RAWRIS(계측정보) 등의 公社 전용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디지털 모니터링을 통해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상시 점검 중이다.

특히, 실시간 강우 정보와 저수지 수위를 연계 및 분석하여 도출하는“상당강우 시스템”을 바탕으로 월류위험 저수지를 사전에 선별하여, 즉시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 대응 인력을 투입함으로써, 골든타임 확보와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총 228회의 비상 상황 근무와 2,8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 결과, 광주호 등 월류 위험 저수지 하류부 주민 178명을 안전하게 사전 대피시키는 등 실질적인 인명 보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방 컨트롤타워”임을 강조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철저한 현장 대응 체계를 통해 극한 기후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