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2026년 배수개선사업비 추가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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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2026년 배수개선사업비 추가확보

30억 원(준설) 추가 확보로 ‘침수 예방’ 총력
전남 11개 시·군 14개 지구 배수로 40km 정비, 퇴적토 14만톤 준설
저지대·시설하우스 밀집 지역 우선 정비로 침수 피해 예방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2026년 배수개선사업비 추가확보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배수개선사업비 905억 원 외에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 준설사업비 30억원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번 추가 사업비 30억 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저지대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장 및 배수로 등을 정비하는 배수개선사업 중 특히 퇴적토로 인해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배수로를 신속히 정비하는 것이다.

정비대상은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나주, 해남, 영광 등 전남 도내 11개 시·군 14개 현장으로 배수로정비 약 40km, 14만톤 규모의 퇴적토 준설을 추진하며, 저지대 농경지와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 위주로 시행 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공사자체 유지관리 예산 29억 원을 투입해 용·배수로 퇴적물 제거로 침수예방에 노력하였고 올해에도 27억 원 유지관리 예산을 반영하여 배수로의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전남지역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는 필수적”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