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 공산후조리원 재추진 및 24시간 아동진료체계 구축 촉구 |
정 의원은 “전국 합계출산율 1위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의료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키울 수 있는 기본적인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최종 무산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과 관련해 “부지 선정과 예산 확보의 어려움이 있었다고는 하나 이는 단순한 사업 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출산을 선택한 산모들의 기대를 저버린 결과”라고 지적하며, 사업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24시간 아동진료체계 부재 문제도 함께 짚었다. 정 의원은 “출생아 수는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야간에 아픈 아이가 제때 진료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다.”며,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4시간 당직체계 구축과 이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참여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조례로 명시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의원은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아플 때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인구정책의 출발점”이라며, 공공산후조리원 재추진과 24시간 아동진료체계 구축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2 (목) 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