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2026년 도슨트 클래스’ 수강생 모집 |
이번 도슨트 클래스는 운주사 출토 유물 전시와 연계해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은 총 10회차로 운영된다.
이론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전시 구성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유물과 전시 주제에 접근하는 방법,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실습 과정은 2026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론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운주사 출토 유물 전시의 실제 도슨트 활동을 수행하는 현장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실습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관람객 응대와 전시 해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인원 제한 없이 운영되고 실습 참여 시간은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수강생 모집은 2026년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성인·청소년 10명 내외를 선발한다. 수강료는 1인당 10,000원이며, 접수는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도슨트 클래스는 지역 주민이 전시 해설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관람객과 전시를 잇는 소통을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운주사 출토 유물 전시를 매개로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역 주민의 시선으로 전달함으로써,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은 이번 도슨트 클래스 운영을 계기로 주민 참여형 문화유산 교육을 확대하고, 전시 현장에서의 관람 경험을 보다 내실 있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061-379-5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6 (금) 1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