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초당대·강진군 협업 지역 특산물활용 가공제품 개발’ 평생교육과정 공동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평생교육 협업 모델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생활용품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고령층에게 적합한 저강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자체 평생교육 과정에 복수의 대학이 참여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립순천대와 초당대, 강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역 고령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실생활과 연계 가능한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강진 지역 특산물인 귀리와 녹차 등을 활용해 천연 비누, 샴푸, 천연 화장품 등 생활용품을 직접 개발·체험하는 과정부터 우선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과정에서 국립순천대학교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총괄 기획하고, 강진군은 참여 주민 모집과 교육·실습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한다. 초당대학교는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를 파견해 교육과 실습을 지원하며, 각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석곤 국립순천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장은 “이번 강진군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의 가능성을 넓힌 사례”라며, “앞으로도 여러 대학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는 RISE사업을 통해 전남 지역 평생교육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과정과 지자체 협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운영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1.23 (금) 2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