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의회 박종부 의원, 2025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
특히,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가 법제처 주관 기관 표창으로 이어지며 해남군의회가 전국 유일의 ‘3년 연속 선정’ 기록을 세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진정한 상복이 터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선정은 박 의원이 평소 강조해온 ‘주민밀착형 입법 활동’과 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구체적 사례들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특히, 박 의원은 ‘해남군 국가 암 검진 유소견자 정밀 검진 지원 조례’를 통해 비급여 항목인 초음파 검사비 부담으로 정밀 검진을 포기하던 주민들에게 의료비 지원 근거를 마련해주었고 ‘해남군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 문화 조성 조례’를 제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입법 행보를 보였다.
박종부 의원의 활약은 ‘해남군 농촌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공공형 생활편의서비스 지원 조례’가 전국 최초의 입법 사례로, 해남군의회가 최근 법제처 주관 우수 자치입법 활동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게 했다.
박종부 의원은 “의정활동의 목표는 오직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다. 주민의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지 않을 때 그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했던 노력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