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구 서남동, 나주시 노안면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전달식 진행 |
서남동 주민자치회와 나주시 노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2023년부터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서남동 주민자치회에서는 6백만 원을, 나주시 노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5백50만 원을 기부했다.
이형철 회장은 “서남동과 노안면은 오랜 시간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해 온 동반자”라면서 “앞으로도 두 지역이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서남동장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서남동과 나주시 노안면의 모든 주민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 두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