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한 ‘2024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장애인 특화 개조차량(2650만 원 상당) 1대를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사 본부장,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받은 차량은 중증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계된 특화 차량으로, 휠체어 1대가 탑승할 수 있고 휠체어 전동발판인 지상 슬로프도 설치됐다.
전주시는 장애인 특화차량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를 2회기 20명에서 2회기 40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시 차량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와 관련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장애인의 개인 특성에 맞는 △1:1 맞춤형 재활운동 △ 원예치료·향기치료 등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구강관리 교육과 장애유형별 재난대피 교육 등 장애인과 보호자와 함께 하는 통합건강관리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보건·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과 건강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7 (토) 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