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중마도서관, 청소년 ‘생각을 키우는 문해력 교실’ 성료 |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과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게 나일까」, 「감정 호텔」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도서를 활용해 독서·토론·글쓰기·창작활동 등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됐다. 이와 함께 도서관 이용 교육과 자료 검색 실습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필요한 자료를 직접 찾아 활용하고 도서관과 독서를 일상에서 가까이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추천 도서를 선정하고 소개글을 작성하는 북큐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읽고 생각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책을 추천하는 과정으로 확장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만든 결과물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 전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책을 읽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면서 책이 더 재미있어졌고, 내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청소년의 문해력과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마도서관은 하반기에도 시민독서학교, 인문 특강,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31 (월)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