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뮤지컬‘피아노의 숲’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2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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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뮤지컬‘피아노의 숲’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2관왕 쾌거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당 예술극장 극장 1무대 올라…관람객들에게 감동 선사 예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뮤지컬‘피아노의 숲’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2관왕 쾌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 이하 ‘전당재단’)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공동 기획한 창작뮤지컬 ‘피아노의 숲’이 지난 6일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심사위원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당재단을 비롯한 공공 문화기관이 손을 맞잡고 추진한 협력 사업의 빛나는 결실이다. 원작 만화의 깊은 감동을 무대 위에 성공적으로 구현한 점과 배우들의 몰입감 높은 연기가 심사위원의 호평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휘종 배우는 극 중 이치노세 카이 역을 맡아 자유로운 음악성과 섬세한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작품의 중심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또한,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작품은 세계적으로 흥행한 아시아 대표 창작물을 한국 창작뮤지컬의 언어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피아노의 숲’은 아시아의 문화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한국 제작진과 배우, 국제적 창작진의 협업을 거쳐 새로운 무대예술로 확장한 대표 사례다.

이는 아시아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동시대 공연예술을 국내외 관객과 공유하고자 하는 전당재단의 사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전당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작품의 예술적 성과와 아시아 문화 기반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아시아 원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창작뮤지컬이 국내 공연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과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당재단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해석하고, 국내외 유통이 가능한 우수 창작물을 발굴·확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피아노의 숲’은 오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관객과 만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