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학교, 국립목포대에 「양 대학 직접 협의」 공식 제안 |
국립순천대는 ‘의과대학의 정원 배정, 대학 통합, 대학병원 설립 및 승인의 주체가 각각 교육부, 대학 간 합의, 보건복지부에서 결정하는 사안’이라며, ‘제3자의 중재가 아니라 당사자인 두 대학의 합의만이 결론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의과대학의 소재지와 대학 본부 등 권한의 배분은 정치적 시한과 압박이 아니라 인구 규모와 의료 수요, 재정의 타당성, 지속 가능성 및 의학교육 인증 적합성 등 객관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확정되어야 한다.’라며, ‘그 기준 위에서라면 어떠한 논의도 열려 있다.’라고 밝혔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은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두 대학은 이 과제를 함께 풀어가야 할 동반자”라며 “이제 판단의 시간을 되찾은 만큼, 동·서부 어느 한쪽의 희생이 아니라 통합특별시 전체가 납득할 수 있는 상생의 합의안을 만들기 위해 국립목포대와의 진정성 있는 대화에 즉시 나설 준비가 되어 있으며, 대화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라고 말했다.
2026.07.16 (목)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