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체육회, 2026년 행복나눔교실 본격 운영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7일 오후 2시 2026년도 제2차 스포츠클럽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 행복나눔교실’ 운영 개소 1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행복나눔교실’의 올해 사업비는 총 97,000천원으로, 지난해보다 700만원이 증액됐다. 기금이 67,900천원, 도비가 29,100천원이 매칭됐다.
행복나눔교실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 참여 형평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 조성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예산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2026년 행복나눔교실’은 ▲구례군체육회 ▲화순군체육회 ▲강진군체육회 ▲해남군체육회 ▲영암군체육회 ▲함평군체육회 ▲영광군체육회 ▲장성군체육회 ▲완도군체육회 등 9개 시‧군체육회와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 ▲전라남도레슬링협회 ▲전라남도스쿼시연맹 ▲전라남도유도회 ▲전라남도펜싱협회 ▲전라남도피구연맹 등 6개 회원종목단체로 총 15개 단체다.
각 단체는 지역 여건과 참여 대상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단체별 10 ~ 1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1 ~ 2회 정기 수업을 진행한다. 단체별로는 5,000천원에서 6,500천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기초 체력 향상과 종목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종목에는 회원단체의 추천을 받아 전문지도자를 배정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체육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종료 후에는 지원된 용품을 해당 시설 및 단체에 기증해 지속적인 체육활동 환경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행복나눔교실은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외계층 및 다문화 청소년들도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15 (금) 0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