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인권센터, 2026년 상반기 순천경찰서와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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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인권센터, 2026년 상반기 순천경찰서와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

학생·경찰·인권서포터즈 참여…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

국립순천대 인권센터, 2026년 상반기 순천경찰서와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인권센터는 범죄 사각지대 없는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30일(목),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권센터 주관으로 순천경찰서 관계자 6명, 인권 서포터즈 15명, 총학생회 간부진 10명, 기숙사 관생자치회 9명 등 총 40명의 대규모 합동 점검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 점검에 앞서 진행된 사전 교육에서는 순천경찰서 관계자가 불법촬영 기기 탐지법을 전수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된 마약 이용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의 유형 및 대응 체계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이를 통해 성범죄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진 후 본격적인 점검 활동에 나섰다.

합동 점검단은 불법촬영 카메라 전문 탐지 장비와 몰가드를 활용해 대학 본부와 각 단과대학 스쿨 화장실, 기숙사, 학생회관, 도서관 등 학내 구성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시설을 집중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 촬영 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국립순천대학교 정동보 인권센터장은 “지역 경찰서 및 학생 자치기구와 함께 캠퍼스 안전을 확인하고 범죄 예방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디지털 성범죄는 물론 마약 및 스토킹 등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폭력으로부터 신뢰받는 대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인권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더불어 학내 주요 행사 전후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대학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