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관리, 일·학습 병행 야간 학위과정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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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수광양항만관리, 일·학습 병행 야간 학위과정 본격 운영

여수광양항만관리, 일·학습 병행 야간 학위과정 본격 운영
[정보신문] 퇴근 후 강의실로 향하는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일과 학습을 동시에 이어가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여수광양항만관리(주)는 청암대학교와 함께 재직자 대상 야간 학위과정 ‘스마트보안융합과’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2년간 진행되는 전문학사 프로그램으로, 재직자들이 업무를 마친 뒤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야간 수업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 역시 단순 이론을 넘어 IT·AI 활용, 정보보안, 보안검색 영어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설계됐다.

2026학년도 첫 입학생은 총 21명으로, 항만 현장에서 근무 중인 행정·보안·시설관리 분야 종사자들이다. 이들은 학위 취득과 동시에 전문성을 강화하며 새로운 경력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과정은 고졸 재직자들에게도 학위 취득의 문을 열어주며 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오선경 사장은 “직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며 “자발적인 학습 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관리(주)는 ‘세계 최고 안전 항만’ 달성을 목표로 연 2회 외부 전문가 초빙 특별 교육과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기기능장’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