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통합돌봄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이애순 |
서귀포시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방문상담과 현장 확인을 통해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복지 지원과 생계·의료급여 신청을 신속히 연계했다. 이어 시 희망복지지원팀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돌봄과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이후 의료·돌봄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해당 가구는 백내장 수술로 시력을 회복하고, 제주가치돌봄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식사지원 등 기본적인 생활 지원이 진행되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연계와 보증금 지원으로 안정적인 주거를 확보하고, 다시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사례는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니다.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속에서 복합적인 위기는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질병·돌봄 공백· 관계 단절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행정 데이터만으로는 충분히 포착하기 어렵다.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현장에서 위기를 발견하고, 시 희망복지지원팀은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해결을 이어간다.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결하고 고난도 사례에 집중 개입하며 통합돌봄 운영을 뒷받침한다.
위기는 기다리지 않는다. 복지도 기다려서는 안 된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 그 중심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시 희망복지지원팀이 있다. 복지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2026.04.02 (목) 1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