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평화센터, <결에 머문 숨>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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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국제평화센터, <결에 머문 숨>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시관람을 넘어 체험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 워크숍” <결에 머문 숨>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제주국제평화센터, 4월 12일(일) 박정근·양동규 작가 참여 전시 해설·교육
제주의 쌓여온 시간과 흘러가는 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보는 예술 체험

제주국제평화센터, <결에 머문 숨>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국제평화센터(이하 평화센터)는 오는 4월 12일(일) 오후 1시부터 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중심으로 한 《결에 머문 숨: 동조(動眺)》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해설, 작품 세계에 대한 대화, 촬영 기법 소개 및 참여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이후 평화센터 야외 공간으로 이동해 직접 촬영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연의 순간을 슬로우 셔터 기법으로 기록해온 박정근 작가와, 제주의 오랜 시간 축적된 질감과 풍경을 깊이 있게 응시해 온 양동규 작가가 직접 참여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작의 시선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고가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예술 활동에 접근할 수 있게하여,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일상 속 예술적 관찰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촬영한 작품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평화를 해석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주변 환경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공동체적 유대감과 감각적 소통의 폭도 함께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3월 30일부터 제주국제평화센터 누리집(https://jip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화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이 자연 앞에 잠시 멈춰 서서 귀 기울이고,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마트폰 워크숍을 통해 예술적 관찰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누구나 평화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