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임신·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제주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유수유 교육 및 상담 ▲베이비마사지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의 구강건강관리 ▲출산용품 만들기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국제 아기마사지전문가, 제주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과 함께 1:1 상담도 병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임신·육아 과정에서의 정신적 건강상태도 함께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37회 운영에 528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임신과 육아는 설렘만큼 걱정도 큰 시간”이라며, “전문인력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2 (목) 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