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효심가득 든든한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 인기 |
강진군은 매월 둘째 주간을 고기먹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의 단백질 섭취와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를 추진 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지역 노년층 복지에 직접 환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식비를 지원받는 마을 경로당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특히, 신선한 고기를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제공해 노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동식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소통을 강화해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17개소 마을 경로당에 제공되는 고기를 소상공인에게 우선 선정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어르신 복지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며 학교 급식, 농산물 꾸러미사업 등 공공급식이 중소농·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례에서 확인되듯, 마을 경로당의 안정적 수요가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내에서 순환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면서 군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로컬푸드·로컬비지니스 활성화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대표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동네고기밥상데이를 추진하며 어르신 밥상에 올라가는 한점 한점의 고기에 마을의 웃음과 정을 느낄 수 있었고, 고향사랑기금이 복지 선순환과 살 맛 나는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강진형 복지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1 (수)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