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종합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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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종합대책 본격 가동

2월 14~18일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533명 상황근무 투입
관광‧교통‧보건‧물가안정 등 6개 분야 민생대책 추진

▲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6일 정기명 시장 주재 하에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재난·안전 ▲도로·교통 ▲보건·진료 ▲생활민원 ▲관광지 불편 해소 ▲물가안정 등 6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7개 대책반 1일 107명, 총 533명을 투입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광 불편 사항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시내버스 연장·증회 운행, 여객선 특별수송 대책을 병행해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인다.

또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아울러 생활민원 대응을 위한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을 운영과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42대에 대한 사전 점검도 완료할 예정이다.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지역 농수산물 판촉 행사를 추진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여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신뢰받는 도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