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도는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내·외 유·무상 인력을 확보해 공급한다. 사업비 4억 9,000만 원을 투입하고,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설치한 지원센터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연계해 4만 명의 인력을 지원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 사업도 확대한다. 워케이션 참여자들에게 농번기 작업을 안내해 일손 돕기 참여를 유도하고, 도내 안전인증 농어촌민박과 연계해 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적기 인력 배치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간 연계를 강화한다. 올해 선정된 8개 농협 중 지역농협 7개소(김녕·고산·함덕·구좌·표선·안덕·성산일출봉)는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알선·중개함으로써 구인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농가 호응이 높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난해 6개 농협에서 올해 10개 농협으로 확대 운영된다. 애월·효돈·중문·제주감귤농협이 신규 선정됐으며, 총 430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정돼 농촌 일손을 책임진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도 커져 올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29% 증가한 1,640명이 배정됐다. 도는 행정시와 협력해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에 따른 상해보험 가입 의무화 등 변경 사항을 안내하는 농가 설명회를 오는 3월 중 개최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전문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여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농가가 일손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1.27 (화) 2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