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임직원 청렴의식 강화를 통해 도민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성 및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청렴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렴경영 결의선언’을 통해 부정청탁·금품 수수 행위를 단호히 배격하고, 업무 전반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키고자 하는 청렴 가치와 윤리 준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용범 대표이사는 “ICC JEJU의 존재 가치는 오직 도민의 신뢰에 기반한다”며, “새로운 임원진은 청렴한 리더십의 표본이 되어 솔선수범하고, 임직원 모두가 부당한 청탁과 금품·향응을 단호히 거부함으로써 윤리의식을 일상에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ICC JEJU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공직 윤리의식을 재정립하여 기관의 대외 신뢰도를 회복하고, 향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내부 자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