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2025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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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2025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개최

모범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2025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김영복)는 12월 22일(월)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전북지역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북지역회의는 2025년 전북지역 14개 시군에서 추진한 통일활동사업을 평가하고,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모범 자문위원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전북특별도의회 의장 표창,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복 전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모범자문위원 표창을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했다. “남북 관계가 여전히 엄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헌신하시는 자문위원이 계신 덕분에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은 전주시협의회 이상빈 위원을 포함하여 15명의 자문위원이 수상하였으며, 전북도의회 의장 표창 5명, 전북부의장 표창 15명의 자문위원이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